귀촌을 생각 중인 청년들을 위해 남해에서의 삶을 경험해 볼 수 있는 'TTP 바닷마을 연구소 귀촌 임상실험' 1, 2기 연구원을 모집합니다.
한 번쯤은 시골에 내려가서 살고 싶다는 마음을 품으신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?
근데 막상 바로 짐을 싸서 내려가자니 막막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. 남해의 분위기가 어떤지,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, 내가 적응할 수 있을지,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등등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죠.
그렇다면 바닷마을 연구소의 ‘귀촌 임상실험'을 통해 내가 남해에 살기 적합한 사람인지 실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?
2주 동안 남해군에 위치한 초전마을에서 ‘내가 남해에서 살 수 있을지’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에요. 실제 귀촌을 한 사람, 남해에서 평생을 지낸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데이터를 모아보세요.
2주 후에는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!
(13박 14일)
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초전마을 일대
<aside> 👉 신청하기 : 바닷마을 연구소 귀촌 임상실험 연구원 모집
</aside>
<aside> 👉 프로그램 세부 일정 확인하기
</aside>
✔️ 남해 귀촌에 맞는 사람인지 궁금하거나, 바닷마을 귀촌을 희망하는 청년
✔️ 귀촌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
✔️ 마을 공동체에 관심있는 청년
✔️ 로컬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청년
*청년: 만 19~45세